전지적 독자 시점

9권

판타지

슬리피-C / UMI / 싱숑

원작을 안다는 오만, 

모든 걸 통제할 수 있을 거란 착각이 상황을 여기까지 이끈 것일지도 모른다. 


재능을 갖추지 못한 내가 지금 당장 잘 할 수 있는 것, 

그건 바로… ‘읽는 것’. 


이것이 독자가 싸우는 방식이다.

#성좌 #책빙의 #아포칼립스 #소설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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