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담

4권

드라마

다홍

이미 지나온 날에 이 알 수 없는 능력을 많이 써버렸어. 

이들을 위해, 나는 내 죽음을 몇백 년 더 미뤘지. 


그러니까… 나보다 한참을 덜 산 이들에게 애처럼 굴지 말자. 

더 이상 후회하지 말고 그저 오늘을 보내자. 

오늘은 오늘 하루만큼의 시간을, 

내일은 내일 하루만큼의 시간을…. 


 그러다 보면….

#판타지 #포스트아포칼립스 #성장물 #힐링물 #초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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