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여기에

로맨스 판타지

한오후

죽음의 섬, 모르테솔라. 

마녀의 마지막 핏줄이지만 마법을 쓰지 못하는 알리시아는 그곳으로 추방당한다. 


‘아프게 죽어도 좋으니까 부디 다음 생이 있다면 태어나지 않기를.’ 


일생을 배척당한 고통에 자결하려던 그때, 한 남자가 그녀를 구한다. 

일생 접점이라고는 없던 전쟁 영웅, 디온 반펠 공작이. 


 “넌 내 아군이다. 네가 뭐라고 하든, 나는 너를 데리고 있을 거야.” 


반역 모함을 쓰고도 의연한 그 남자가 제 손을 잡아 주자, 알리시아는 제 삶의 이유를 알게 된다. 

그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알아차린 걸까. 


-네 것, 네 힘……. 


신비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섬과 조금씩 돌아오는 마법의 힘. 

디온을 섬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마법의 흔적을 쫓는 알리시아. 

그러나 황제의 첩자는 그들을 위협하고- 


 “덕분에 내가 공작을 죽일 수 있게 됐어.” 


알리시아는 삶의 이유를 잃고 만다. 

그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그녀는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다. 

금지된 마법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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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리디  예스24  미스터블루  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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