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템포미디어 I A.TEMPO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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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가정교사는 평온한 삶을 꿈꾼다
노렐라
“아주 잠시만, 신사인 황제와 숙녀인 가정교사가 아니라 그저 리시온과 디아누로 있을 수는 없을까요?”
“……신사와 숙녀 노릇을 그만두자고요.”
#궁정로맨스 #권력남의 순정 #걸크러시
출간처 네이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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